점심시간이 되면 식사를 마치고 다이소에 들른다. 오늘 같이 시간이 여유로운 점심시간이면 막간을 위해 조립할 블럭을 구입하기 위해서다. 요즘 조립하는 블럭은 십이지 동물 시리즈로 모든 동물을 모으면 커다란 용을 조립할 수 있기에, 구매의 집중도가 있다.십이지 동물 시리즈 외에 다른 시리즈들도 있으니 이 시리즈를 모두 완성하여도 앞으로 조립할 수 있는 블럭들은 많다. 더 읽기
블럭킹
다이소 블럭킹 꽃줄기 블럭 3종 – 제비꽃 장미꽃 모란꽃
레고의 보태니컬 컬렉션에 못지않는 꽃 블럭시리즈가 있다. 바로 다이소 꽃줄기 블럭 시리즈이다. 미니블럭 시리즈인줄 알았는데 포장을 뜯어보니 레고와 호환되는 크기이다. 제비꽃, 장미꽃, 모란꽃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는 각각 147조각, 80조각, 100조각으로 구성된다. 조각 수에서도 알수 있듯이 제비꽃이 조립과정이 복잡하다. 굳이 복잡하다고 표현했지만 나머지와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것이지 간단한 반복 작업에 불과하다. 꽃블럭 더 읽기
다이소 블럭 십이지 시리즈 3 호랑이
점심시간은 근무처마다 제각각이다. 빨리 식사를 마치고 일을 해야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2시간의 점심시간에 남는 시간을 여유롭게 즐기는 사람도 있을 것같다. 지금 근무하는 일터는 점심시간이 11시30분에서 1시까지로 1시간 30분간의 시간을 갖는다. 식사를 빨리 마치면 1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산책을 하거나 마트에서 간단한 장을 보기도 한다. 문득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다이소를 들렀는데, 더 읽기
다이소 블럭킹 미니블럭 푸드스트리트 시리즈 세번째 – 식당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블럭 중 블럭킹 제품은 호환레고 중 하나인 로즈(LOZ)의 건물 시리즈와 같은 크기로, 디자인은 로즈 제품이 더 다양하지만 가격면에서는 블럭킹 제품이 더 저렴하여 부담이 없다. 그럼 푸드스트리트 세번째 식당 제품 포스팅을 시작한다. 이전 식당 건물 블럭은 앞서 다룬 전통찻집, 카페에 비해 외관이 더 화려하다. 한편으로는 건물 디자인이 식당이라기보다 빵집이나 더 읽기
다이소 블럭킹 푸드 스트리트 두번째 – 카페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블럭인 블럭킹 푸드 스트리트 시리즈의 두번째 건물인 카페이다. 블럭 부품 수는 348조각 이고 높이는 11cm로 작은 블럭에 해당한다. 미니 블럭이라고 하지만 나노 블럭보다는 크고 레고나 옥스포드 블럭보다는 작은 크기이다. 크기가 작은만큼 안의 소품들이 간단한 블럭으로 표현이 되어 더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4개의 부품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을 표현하기도 하고, 삼각 블록으로는 더 읽기
레고 모듈러 건물시리즈를 대신할 가성비 미니블럭 – 블럭킹 푸드 스트리트 전통찻집
다이소에는 저렴한 제품들이 많아서 자주 들르게 된다. 완구의 경우 일부는 저작권, 불법 복제에 대해 의문이 생기는 것들도 있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넘어가 본다. 레고 브릭의 경우는 저작권이 소멸되어 브릭 형태 자제는 그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고 알고 있다. 레고 브릭과 같은 형태의 호환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한데, 블럭킹의 제품은 더 읽기